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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10.03
처음에는 홉스골 호수나 쳉헤르 온천을 두고 고민하다가 어디서든 많이 볼 수 있는 것보단 몽골에만 있는 모래사막이 더 이끌려 선택한 고비사막+테를지 코스였습니다. 일주일도 안되는 기간동안 멋진 경관을 수도 없이 보았고, 조금 힘들었지만 고비사막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. 그리고 저희 그룹을 담당하신 아노 가이드님과 버르더 기사님께서 여행 내내 많이 신경써주셔서 헤어질 때는 가족과 이별하는 것 같았습니다. 특히 아노 가이드님 사진을 정말 잘 찍어주세요. 성수기가 살짝 지난 뒤라 숙소 옵션이 많지는 않았는데 샤워시설만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몽골 여행 강력 추천합니다.